미녀 배우 김태희가 올 초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전직 미 정보요원으로 등장할 예정인 김태희는 이 작품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작품은 동명의 그래픽노블을 원작으로 삼고 있는데요.
이 시리즈에서 김태희는 현직 요원과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김태희의 동생 이완도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이완은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김태희가 예쁘지 않다”고 발언,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바 있습니다.
이완은 현실 남매답게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그의 발언은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를 엿보게 했는데요.
또한 이완은 최근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우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반가운 모습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김태희와 이완 남매는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 소식은 그녀의 연기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이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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