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으로 2008년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한 배우 이준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준은 2009년 엠블랙의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가수 데뷔 후, 같은 해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최연소 할리우드 진출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최근에는 이준의 중학교 시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되어 그의 변함없는 외모와 청순한 교복 차림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준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공동 운영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영업 종료 후 청소를 도맡아 하는 등의 검소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그는 “집 수도세가 4,000원 밖에 안 나온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준은 과거를 회상하며 중학생 시절의 인기가 엠블랙 때보다 더 높았다고 말하며, 그 시절을 통해 자신을 괴롭힌 친구들에게 최고의 복수는 인기였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는 자신의 차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강남 침수 당시 차가 고립되었던 일화와 차량 고장 후 새로운 차 구입에 대한 후회를 털어놓았습니다.
이준은 현재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에서 민도혁 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가수,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의 다책한 모습과 솔직한 일상 공개는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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