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다가 시집은 오빠한테 와” 헤어지고 15년 만에 결혼한 연예인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가운데, 배우 NS윤지가 최근 남편과의 애틋한 일화를 공유했는데요.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그녀는 양국의 문화와 언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성장했습니다.

NS윤지는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 남편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남편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잠시 이별했던 두 사람은, 결국 NS윤지의 결정에 남편이 보인 너그러움으로 다시 하나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NS윤지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할리우드 진출 배경과 최근 히트작 ‘리프트’에 캐스팅된 과정을 상세히 밝혔는데요.
오랜 오디션 기간을 거쳐 ‘리프트’에 최종 합격한 그녀는 유럽으로 급히 출발해 영화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리프트’는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NS윤지는 F. 게리 그레이 감독과 함께 케빈 하트, 구구 바샤-로, 빈센트 도노프리오, 우슬라 코르베로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의 연기력을 뽐냈는데요.
이제 NS윤지는 할리우드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영화 ‘리프트’를 통해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개인적으로는 남편과의 깊은 유대감과 사랑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어, 그녀의 앞날에 더욱더 밝은 빛이 비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