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보라, 얼굴에 시퍼런 멍, 김지민 “맞고 사냐?”

‘조선의 사랑꾼’의 최근 방송에서는 업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초호화 결혼식과 소개팅을 통한 새로운 인연 찾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신동엽, 하지원, 이효리 등 쟁쟁한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혜지와 개그맨 정호철의 결혼식이었는데요.
이들의 결혼식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신부 이혜지가 지상파 뉴스 영상에서 모자이크 처리되는 이색적인 상황까지 벌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아쉬움을 동시에 선사했는데요.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장면은 ‘소개팅 백 번 한 남자’로 알려진 심현섭이 결혼정보 회사를 방문하여 ‘국민 큐피드’ 심혜진과 함께 억 소리 나는 자산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인연 찾기에 나선 모습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황보라는 하와이 태교 여행 중 겪은 일화를 공유하며 ‘사랑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그녀가 하와이 전통 훌라 댄스 복장으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시아버지 김용건에게 잔소리를 들은 일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시청률 면에서도 ‘조선의 사랑꾼’은 분당 최고 5.5%, 전국 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종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이는 방송 내 다채로운 콘텐츠와 유명 스타들의 참여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스타들의 참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