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은 과거 여러 차례 사기를 당해 재산을 잃었다고 밝혔으며 뿐만 아니라 두 차례나 양다리를 당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제는 깨달았다며 열심히 벌어 돈을 모으겠다는 결심을 공유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결혼에 대해 걱정하며, 투자로 남이 돈을 버는 것보다는 결혼을 언제 하려고 하냐며 잔소리를 했는데요.
최진혁은 2006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로 연기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연기 실력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민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활동 중단의 위기를 맞을 때마다 평범한 생활을 고려해 본 적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최진혁은 배우 최민수와의 절친한 관계를 공개했습니다.
군대 입대 시 최민수가 동행해 준 것은 물론, 서로 신뢰하며 연기에 대한 지도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들은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에서 부자 관계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최진혁은 학창 시절부터 정의로운 성품을 지녔으며, 이로 인해 영웅으로 대접받은 사연과 함께, 사기 피해 이후의 삶의 태도 변화, 가족과의 일상, 연기 경력과 친분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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