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식을 알린 가수 벤이 조카와의 달콤한 소통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카로부터 받은 예상치 못한 문자 메시지를 공유하며, 조카와의 특별한 관계와 함께 긍정적인 일상을 공유했는데요.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서 벤의 조카는 “고모, 우리 40분 후에 도착해”라고 알렸고, 벤은 놀라움과 기쁨을 표했습니다.
벤은 이를 통해 조카가 최근 핸드폰을 얻었다는 사실을 축하하며, “아니…..내 첫사랑 우리 OO가……..나한테 문자를 하다니 고모 몽글몽글해 이상해!!!!! 천천히 커라 초딩OOO!!!”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하여 이듬해 딸을 출산했으나, 지난달 29일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후 벤은 양육권을 가지기로 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가요계에는 2010년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이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눈부신 무대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정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정현의 숨겨진 명곡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혼 후에도 긍정적인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벤은 프로필 사진 촬영에 언론을 초청하는 등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벤이 보여줄 활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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