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국가대표 김남일 코치가 오는 4월 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자신의 아들과 함께 축구 경기 영상 분석하는 모습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계 테리우스’로 불리는 안정환 감독도 인정한 김남일 코치의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인데요.
김남일 코치는 ‘뭉쳐야 찬다3’에 코치로 부임한 이후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을 모든 것을 기록해온 비밀노트를 최초로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비밀노트에서는 안정환 감독을 향한 김남일의 숨겨진 불만이 낱낱이 드러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감코진 불화설’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랭킹 1위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이 축구 지도자 자격증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조차 감탄한 축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대훈은 축구교실 사업을 구상 중이며, 축구 지도자로서의 야망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뭉쳐야 찬다3’에서는 김남일 코치와 그의 아들이 함께하는 모습 외에도, 축구계의 뒷이야기와 다양한 선수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 속 ‘감코진 불화설’의 진실과 이대훈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4월 7일 오후 7시 45분,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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