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최근 자신의 SNS에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게재하며 환상적인 S라인을 과시했습니다.
정아는 “아이들이 있으면 비키니를 입기 어렵지만, 아이들이 없을 때만 비키니를 마음껏 입는다”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정아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과거 ‘무서운 언니’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정아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으며, 실제로는 환불 요청조차 어려워하는 부드러운 성격임을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아는 또한 결혼 전 시부모님의 반대를 경험했지만, 직접 만난 후 금방 그들의 마음을 바꿀 수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이와 함께,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 주변 후배들의 연애 상담사로 활약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다정다감한 선배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의 결혼식에서는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바다, 한동근, 레이나가 축가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냈는데요.
결혼 후, 정아는 한정아라는 이름으로 스타일리스트이자 인터넷 쇼핑몰 CEO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아는 17세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SZ와 키스파이브를 거쳐 애프터스쿨에서 활동하며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인정받았는데요.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변화무쌍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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