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인기 유튜브 ‘냉터뷰’의 스페셜 MC로 나서며, 기존 MC 덱스의 반응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일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된 이 소식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는데요.
사나는 ‘냉터뷰’ 세트장에서의 등장을 예고하며, 데뷔 이후 첫 MC 도전에 대한 긴장감과 설렘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여러분들, 제가 여기 있는 거 보고 놀라셨죠? 저도 정말 놀라운데, 저 사나가 ‘냉터뷰’ 스페셜 MC가 되었습니다”라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이번 스페셜 MC 발탁 소식에 덱스는 “사나님 스페셜 말고 평생 해주세요 (진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사나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팬심을 표현했습니다.
덱스는 과거 사나가 ‘냉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부터 그녀에 대한 호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바 있으며, 이번 스페셜 MC 발탁에 대해 더욱 기뻐하는 모습인데요.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의 일환으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습니다.
‘With YOU-th’ 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는데요.
사나의 ‘냉터뷰’ 스페셜 MC 등극과 덱스의 반응은 두 사람의 색다른 케미와 함께 트와이스의 지속적인 활약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냉터뷰’는 사나의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게스트와의 재미있는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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