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의 베이시스트 이정신이 화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는 홍대거리에서 사진 촬영을 하다가 캐스팅되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씨엔블루의 일원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밴드로 거듭났습니다.
뿐만아니라 연기 분야에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정신은 2010년 씨엔블루로 데뷔한 이후, ‘내 딸 서영이’, ‘칼과 꽃’, ‘유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군입대 전 ‘보이스2’에서의 살인마 역할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씨엔블루 내에서도 그는 특별한 이유로 멤버 정용화와의 끈끈한 우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용화가 교정 치료를 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정신은 정용화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188cm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패션모델로도 활약한 이정신은 최근 SBS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해 새로운 캐릭터 ‘황찬성’을 맡았습니다.
‘황찬성’은 국내 최고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CEO로, 거짓으로 뒤덮인 세상 속에서 진실을 중시하는 천재적 인물로 그려질 예정인데요.
‘7인의 부활’에서 이정신의 등장은 새로운 전개의 시작을 예고하며,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정신의 변신이 기대되는 ‘7인의 부활’은 3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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