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 없이 키스 당했던 여배우, 최근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다재다능한 배우 김슬기가 최근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그녀의 연기 생활 중 눈길을 끈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슬기의 모친은 21일 세상을 떠났으며, 김슬기는 가족들과 함께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요.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김슬기는 과거 윤현민과의 키스신 비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윤현민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슬기와의 키스신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윤현민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에서 김슬기가 도망가는데, 그때 애드리브로 키스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하여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러브’, ‘그 남자의 기억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요.
팬들은 그녀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슬픔을 극복하고 다시 무대와 스크린에서 빛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