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지난 19일, 그녀는 “밀린 사진 올려 볼께요. 시간이 조금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민효린이 지인들에게 보낸 선물세트, 정갈한 코스 요리 등의 사진이 담겨 있어 그녀의 섬세함과 정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민효린은 “누가 나좀 찍어달라”며 공개한 셀피를 통해 드레스룸을 배경으로 한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민효린과 빅뱅의 태양은 한남동의 고급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이 아파트는 역대 부동산 최고가인 180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빅뱅 멤버 대성은 태양과 민효린 부부를 보면 결혼을 꼭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태양 형이 결혼 후에 좋아진 모습이 보여 나도 40살 전에 결혼하겠다”고 밝히며 부러움을 표했습니다.
한편, 민효린은 대구에서 길거리 캐스팅되어 JYP의 오디션을 통과한 이후,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요.
당시 원더걸스의 선예, 레인보우의 재경과 같은 시기에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이동의 어려움과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연습생 활동을 포기한 경험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그녀의 연예계 성공이 얼마나 값진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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