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이 장영남의 대학 시절 미모를 회상하며 장영남이 실제로 ‘여신’이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미령은 최근 방송에서 “92학번 동기 중에 장영남이 진짜 여신이었다”고 밝히며, 장영남의 대학 시절부터 연극계에서의 명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장영남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극과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2001년에는 백상예술대상 연극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영화 ‘늑대소년’, MBC 드라마 ‘검은 태양’ 등에서 여우조연상 및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명품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극단 시절 힘들었던 경험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 장영남은, 연극 배우로서의 수입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인생 캐릭터인 ‘박행자’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는데요.
최근에는 tvN 주말극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왕대비 박씨 역을 소화하며 조정석과 모자 호흡을 맞추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영남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과 연기 변신은 그녀를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는데요.
또한, 장영남이 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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