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이하며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성은 올해 SBS 새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 중이며, 이보영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로 돌아올 예정인데요.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옷차림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결혼 11주년을 기념하는 지성과 이보영은 여전히 신혼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관람자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이후 7년 간의 교제 끝에 2013년에 결혼한 지성과 이보영은 현재 1남 1녀의 부모인데요.
지성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초기에는 단역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반면, 이보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지역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탄탄한 경력을 쌓아가며 정상급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보영은 미스코리아 출전 후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하며 방송계와 첫 인연을 맺었고, 이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녀의 우아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활약은 연기대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이어졌습니다.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결혼 생활과 작품 활동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과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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