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결혼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해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2024년 3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박신혜를 1위로, 송하윤을 2위로, 나인우를 3위로 발표했습니다.
박신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주연을 맡아 박형식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혼 후 어머니가 된 후에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신혜는 최근 유튜브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닥터슬럼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박신혜는 “2013년 ‘상속자들’ 이후 박형식과 다시 작품을 함께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1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신혜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 팬미팅 수익금 전액을 ‘별빛 천사 프로젝트’에 기부해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부터 공개적인 열애 끝에 2022년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박신혜의 꾸준한 활동과 대중과의 긍정적인 소통은 그녀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