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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멤버 윈터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DAZED KOREA’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윈터는 스케줄이 끝난 후 “최강 야구” 시청을 즐긴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저 진짜 사랑에 빠졌어요. 밥 먹으면서 꼭 봐야 한다”며 야구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윈터는 또한 자신의 나이트 루틴도 공개하며, 식사 후 화장을 지우고 샤워한 뒤 향초를 피우거나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잠자리에 든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편안한 향기를 맡으면 편하게 잘 잤던 적이 많다”고 덧붙여 잠들기 전 편안함을 찾는 그녀만의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달 21일과 22일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 참여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는데요.
에스파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멤버 개인의 일상과 취미가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 포인트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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