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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서 배우 활동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고우리는 과거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과의 대화를 통해 “일이 없다”며 현재 배우로서 겪고 있는 실상에 대해 고백했는데요.
고우리는 “요새 배우 쪽이 힘들다”며, 많은 배우들이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진짜 진지하게 궁금하다. 요새 배우들 다 뭐 먹고 살아요? 다들 알바하나요? 다들 집에 있나요?”라며 동료 배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고우리는 또한 “영화도 힘들고 작품이 없다. 오디션도 없다”고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상황을 설명하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고우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2018년에는 고나은으로 개명했다가, 나중에 다시 고우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2022년 10월에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습니다.
고우리의 이번 고백은 배우로서의 불안정한 직업적 상황과 업계 내 어려움을 담담히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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