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미녀 배우 한가인의 캠핑 일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방송된 ‘지킬 앤 하이드’ 특집에서 한가인은 샤워하지 않은 지 사흘째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출연한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과의 유쾌한 케미를 뽐냈는데요.
방송에서는 한가인이 저녁 식사 후 샤워 여부를 묻는 조보아의 질문에 샤워를 건너뛰기로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라미란의 장난스럽게 “가인아, 넌 좀 씻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며칠째 안 씻었냐”며 웃으며 지적했습니다.
또한 한가인은 평소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고 밝히며, 20년 전 커피 광고 촬영 이후 처음으로 커피를 마시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더불어 한가인은 자신의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하며, 평생 먹은 라면이 10봉지에 불과하다고 밝히는 등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이 아닌 캠핑장, 기차가 아닌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에서의 쇼핑을 통해 유럽에서의 자유로운 캠핑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 등이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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