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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이 오랜만에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어냈습니다.
지난 4일, 그녀는 “너어무 오랫만에 올리는 피드. 살은 좀 쪘지만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한영은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며, 살이 쪘다고는 하지만 두 달 전과 크게 변함없는 듯한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근황 공개는 지난 1월 22일 이후 약 두 달여 만인데요.
한영의 긴 공백기에 지인들과 팬들은 그녀의 안부를 궁금해했으며, 모델 이선진을 포함한 여러 지인들이 “어찌 지내냐”, “아이고 오랜만이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영의 소식을 접한 팬들도 안도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근황에 관심을 보였는데요.
한영은 지난해 10월, 남편 박군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한영은 팬들에게 안심을 주며 그녀의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앞으로도 한영과 박군 부부의 다채로운 활동과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며 응원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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