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강심장VS’에 출연해 자신의 성공적인 사업 이야기와 개인적인 삶을 공개했습니다.
양준혁은 대방어 양식 사업으로 연 매출 30억을 달성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2만 마리의 대방어를 양식 중이며, 이들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사료값만 200만 원 이상이라는 사실을 공유하며 그의 사업 규모에 대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야구선수 은퇴 후 험난했던 과정을 겪으며 바닥에서 다시 일어나 대방어 양식업으로 성공했다고 고백했는데요.
양준혁은 또한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직접 경매에 참여하며 대방어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고, 자신이 양식하는 대방어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야구와 대방어의 연관성을 재치 있게 풀어내며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또한 결혼 4년 차를 맞이한 그는 대방어 양식으로 인해 19살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으며, 각방 사용에 대한 이유도 털어놓았습니다.
양준혁의 이러한 개인적인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흥미를 끌었습니다.
양준혁의 대방어 양식 사업 성공기와 개인 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강심장VS’를 통해 더욱 자세히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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