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의 둘째 딸인 시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56회에 출연한 시은은 눈부신 외모와 함께 건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종대학교, 동국대학교, 그리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모두 합격한 동생 시우 양의 합격 소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재 한예종에서 연기를 공부하고 있는 시우 양은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은은 이날 방송에서 아버지 박남정과의 일화도 공유했는데요.
박남정은 스테이씨의 안무로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딸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모색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특히 박남정의 첫 챌린지 도전곡은 ‘ASAP’이었으며, 시은은 이를 부끄럽다고 회상하며, 더 나은 챌린지를 위해 ‘테디 베어(Teddy Bear)’ 챌린지를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박남정은 현재까지도 듀엣을 제안하며 딸과의 협업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는데, 시은 역시 이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기회가 된다면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했습니다.
이러한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많은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하며, 앞으로 박남정과 시은, 그리고 시우 양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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