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과 박위 커플이 MBN ‘전현무계획’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곽튜브(곽준빈 분)와 함께한 전현무는 몇 년 전부터 송지은과 이웃 동네에서 사모임 멤버로 교류했던 인연을 밝혔는데요.
전현무는 송지은에게 박위와의 만남을 결정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에 대해 질문했고, 송지은은 자신의 암흑기를 거치며 박위를 만나 가장 큰 확신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위 역시 송지은을 만난 것을 큰 축복으로 여기며 활짝 웃었습니다.
식사 도중 곽튜브는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자신은 시크릿 멤버들과 축가를 부르겠다는 사심 가득한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전현무는 곽튜브의 속내를 꿰뚫어 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봄부터 열애를 시작해 그해 12월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밝혔으며, 둘의 관계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는 ‘언제나 널 웃게 해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어, 두 사람이 ‘전현무계획’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촬영 후, 두 사람은 솔직한 속마음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정이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털어놓았습니다.
송지은은 과거 외로움을 느꼈던 시절을 회상하며 박위와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했는데요.
또한, 송지은은 걸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현재는 박위와의 공개 연애 속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하며, 지연과 함께 영화 ‘화녀’로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인데요.
이 영화에서 송지은은 수연의 오랜 팬이자 비밀을 감춘 지민역을 맡아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 앞에 선보일 것입니다.
‘화녀’는 톱 여배우의 재기와 살인 사건에 얽힌 스릴러로, 송지은의 스크린 첫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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