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여배우 깜짝 결혼 발표했다.

2024년 2월 24일 – 연민지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한 연민지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한, “예쁘게 잘 살고, 좋은 작품으로 빠른 시일 내에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연민지는 고등학교 동창인 연인과 1년간의 교제를 거쳐 오는 3월 22일 서울의 모처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인데요.
연민지의 예비 신랑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현재 강력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두 사람은 동창 모임에서 재회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민지는 지난 2022년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차예련과 대립구도를 이룬 서유라 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또한, ‘달콤한 비밀’, ‘시크릿 마더’, ‘미스터 션샤인’, ‘퍼퓸’, ‘우리는 오늘부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아 왔습니다.

결혼 소식을 전한 연민지에게 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연민지는 앞으로도 좋은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