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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KBS가 맺어준 특별한 인연’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방송에는 국민 불륜남으로 불리는 배우 김덕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14기 공채 탤런트인 그는 자신을 ‘불륜의 아버지’라고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김덕현은 드라마 ‘사랑과 전쟁’에서의 활약을 언급하며, 10년 넘게 출연하면서 거느린 아내가 35명, 아내 몰래 바람피운 여자친구가 27명에 이른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는 ‘사랑과 전쟁’이 방영을 마친 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방송을 통해 재방송되고 있는 점을 들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강조했는데요.
특히, 요즘 유튜브를 통한 역주행과 짤로 인기를 얻으며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알려지고 있다고 언급,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김덕현의 이러한 발언은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연기 경험과 대중적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며, ‘아침마당’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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