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채윤과 프로듀서 차쿤이 부모가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송채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채윤 주니어 탄생”이라며 딸의 출산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에 앞서 차쿤도 “예비 딸 아빠가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송채윤과 차쿤은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9월 3일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요.
결혼 한 달여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전한 송채윤은 “어제 성별 확인했는데 딸이래요. 우리 딸래미 많이 예뻐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기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송채윤은 2006년 영화 ‘아랑’으로 데뷔해 ‘여고괴담5’, ‘신들의 만찬’, ‘주군의 태양’, ‘태양의 도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2020년에는 웹툰 스토리 작가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해 ‘선의의 경쟁’, ‘돌&아이’ 등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차쿤은 그룹 일렉트로보이즈로 데뷔한 후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음악 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결혼과 이제 막 태어난 딸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송채윤과 차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부모가 된 송채윤과 차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더 많은 사랑과 기쁨이 함께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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