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와 주지훈이 주연을 맡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이 올해 9월에 공개될 예정이며, 배우들과 제작진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배종’은 인간과 동물의 지배와 피지배 관계를 종식시킨 새로운 시대,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데요.
한효주는 이 드라마에서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대표이사 윤자유 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지훈은 전직 군인이자 현직 보디가드인 우채운 역으로 출연,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또한 이희준, 이무생, 박지연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희준은 국무총리 선우재 역을, 이무생은 BF 그룹의 창립 멤버이자 배양액 기술 총책임자 온산 역을, 박지연은 BF 그룹의 기획 실장이자 변호사 정해든 역을 맡아 각각의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한효주는 최근 촬영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공유했는데요.
‘지배종’의 촬영 종료를 알리며, 윤자유 역을 마치며 느낀 소회를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드라마 ‘지배종’은 디즈니+를 비롯하여 복수의 OTT 플랫폼과 방영 일정 등을 협상 중이며, 이는 드라마가 가진 글로벌한 매력과 주제의 보편성을 반영하는데요.
‘지배종’은 인류의 식습관과 생명윤리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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