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이 남편 손남목에 대해 “사기 결혼”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최근 방송에서 최영완은 남편 손남목과의 결혼 생활 중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남편이 자신을 여러 방면에서 속였다고 폭로했는데요.
결혼 17년 차를 맞이한 최영완과 손남목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그들의 일상과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최영완은 자신이 직업상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반면, 손남목은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심지어 잠을 자면서도 음식을 먹는 등의 생활 습관을 보여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하게 되었다고 토로했는데요.
또한, 최영완은 손남목이 연애 시절에 복대를 착용하고 키를 속이는 등 자신을 속인 사실들을 폭로하며, 이를 ‘사기결혼’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손남목은 이에 대해 “사랑하는 마음의 성의”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최영완은 손남목의 복대 착용과 키 속임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남편의 행동들이 자신을 실망시켰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 최영완과 손남목 부부의 솔직하고도 유쾌한 일상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긍정적인 ‘굿 시그널’과 주의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부부 사이의 소통과 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