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대한사회복지회의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으며 그녀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이 빛을 발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추자현은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에 기여해 왔는데요.
추자현과 중국 배우 우효광은 2017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식 때 받은 축의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추자현이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요.
기념식에서 추자현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며 감사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의 첫 방송부터 함께해온 원년 멤버로, ‘추우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최근에는 ‘동상이몽2’ 300회 특집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활동하며 여전히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자현의 이러한 활약은 단순히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인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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