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이 과거 한 캔 커피 광고에서 보여준 ‘아프니까 더 예뻐 보인다’라는 카피로 대중에게 설렘을 선사한 일화를 공유하며, 그 광고가 예상외로 큰 성공을 거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현진은 당시 촬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광고가 그렇게 잘 될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심각한 무대공포증을 가진 천재 현기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는데요.
특히, ‘넌내반’에서 첫 오디션 장면에서 박신혜가 연기한 이규원의 가야금 연주에 맞춰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이현진은 노래 실력과 함께 186cm의 훤칠한 외모로 아이돌 섭외에 대한 질문에도 예전에 모델 느낌의 아이돌을 키우고 싶어 하는 기획사와 미팅을 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현진은 모델과 배우로서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 시절 ‘용돈벌이’ 목적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현 소속사의 눈에 띄어 연기자의 길로 자연스럽게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진은 원래 연기자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하지만, 모델 활동을 통해 연기에 대한 관심이 생겼으며, 과거 108kg까지 체중이 나갔던 적이 있어 하루에 5시간씩 운동하는 강박증이 있다고도 했습니다.
이현진은 ‘가문의 영광’, ‘보석 비빔밥’, ‘황금의 제국’, ‘상속자들’, ‘귓속말’, ‘SKY캐슬’,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는데요.
특히, ‘SKY캐슬’에서는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비서 조 선생 역을 연기해 철두철미한 역할로 활약했습니다.
현재 이현진은 2022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마치고 차기작을 선정하는 단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이현진의 다양한 연기 활동과 성실한 자세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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