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으로 올해 25세가 된 배우 신준섭이 그룹 마이틴 출신으로부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소지섭, 옥택연과 같은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속한 그는 2022년 군 생활을 마치고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준섭은 2017년 마이틴 미니 1집 <MYTEEN GO!>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 그룹 해체 후 연기 분야로 전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중학교 3학년 때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며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2018년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차은우와 서강준을 섞은 듯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차은우의 학창 시절을 누구보다도 실감 나게 연기했는데요.
이후 웹드라마 ‘너에게 로그인’에서는 순정파 연하남 배서준 역을 맡아 첫 주연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플레이리스트의 ‘리필’, ‘7일만 로맨스’ 시리즈 등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며 웹드라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최근에는 세대공감 웹드라마 ‘일흔다섯 스물하나’에서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청년 유민석 역을 맡아 휴먼 코믹 드라마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신준섭의 연기 경력은 아이돌에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 중 하나로 꼽히며,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차기작 선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의 앞날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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