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으로 올해 26세가 된 배우 이찬형이 드라마 ‘리필’를 통해 데뷔 5년 차를 맞이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20대 초반까지 축구 선수로 활동한 이찬형은 부상과 배우에 대한 꿈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고 연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이찬형은 웹드라마 ‘리필’, ‘진흙탕 연애담 시즌2’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어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NS(신경외과) 인턴 성영 역을 맡아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이찬형은 ‘경이로운 소문’에서는 치유 능력자 추매옥(염혜란 분)의 저승 파트너인 수호 역으로 열연, 염혜란 배우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 ‘어른연습생’,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가우스전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이두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찬형은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최근 저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JTBC ‘배우반상회’에 출연해 영화 ‘사채소년’ 출연진과의 우정을 공개하며, 사람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한 이찬형. 축구 선수에서 배우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룬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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