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자신의 신혼 생활 공간을 공개하며,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31일, 공효진은 신혼집의 아침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유하며, 노란색 소파와 부드러운 커튼이 특징인 거실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빨간색 스트라이프 벽과 밝은 오렌지색 트롤리가 인상적인 공간도 선보이며, 공효진의 인테리어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드러냈는데요.
공효진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습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에서 의무가 없음에도 활동과 안정된 가정생활을 위해 자발적으로 입대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공효진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케빈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곰신’으로서의 삶을 공유했습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하여, 《미쓰 홍당무》,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아왔는데요.
그녀는 특히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로코퀸’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케빈오와의 첫 만남은 공효진이 그의 콘서트에 참석했을 때로, 이후 다양한 만남을 통해 둘은 가까워졌는데요.
공효진은 케빈오를 ‘엔젤’로 여기며, 그의 입대 후 매일 아침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메일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로맨틱한 에피소드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공효진과 케빈오의 사랑과 신혼 생활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두 사람의 앞날에 더 많은 행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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