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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 배우 한재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의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 캐스팅을 확정 지었습니다.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을 전공한 한재이는 2012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했으며, ‘호텔 델루나’에서 서주희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스크걸’에서 김모미(나나)의 친구 김춘애 역으로 출연한 한재이는 극의 중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그녀는 캐릭터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키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스크걸’ 공개 후 큰 관심을 받으며, 소셜미디어에서 팔로워 수와 DM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캐스팅된 ‘굿파트너’에서 한재이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10년 차 비서 최사라 역을 맡아, 법률 서면을 보조하는 실장으로 변신할 예정인데요.
이 드라마는 이혼을 주제로 한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로, 한재이의 캐릭터는 냉철하면서도 근성 있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입니다.
‘굿파트너’는 2024년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한재이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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