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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새로운 부부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개그맨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29일 연예계 소식에 따르면, 이들 커플은 연애 기간 동안 서로를 깊이 사랑하며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기리는 해군홍보단에서 복무한 뒤 KBS 공채 25기로 합격하여 유명 개그맨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는 ‘개그콘서트’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영화와 연극, 드라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세기말의 사랑’에 출연하고, 영화 ‘비광’의 촬영을 마친 바 있습니다.
문지인은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비밀’, ‘용팔이’, ‘닥터스’, ‘뷰티 인사이드’, ‘타임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는데요.
현재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입니다.
이 두 사람의 결혼은 두 사람의 팬들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반에 걸쳐 많은 이들에게 축복과 기쁨을 주고 있는데요.
5월의 웨딩마치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 부부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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