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부부 박시은과 진태현이 다큐멘터리 영화 ‘약속’의 감동적인 릴레이 후원 상영회에 참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약속’은 9살 소년이 천국에 있는 엄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영화는 민병훈 감독의 절제된 감정 표현과 깊은 내용으로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이 영화를 관람한 후, 관객들과 영화가 담고 있는 감동과 메시지에 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요.
이들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후원 상영회를 통해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영회는 오는 28일 제주 연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행사는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의 끊임없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는 ‘호박꽃 순정’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에 결혼하여 현재 대학생이 된 딸과 함께 가족으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대구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이번 상영회는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의 영화계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