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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필과 고경표가 강한 우정을 보여주는 일화가 최근 방송된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한 코너에서, 고규필은 동료 배우 고경표에게 장난스럽게 긴급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는데요.
실제로, 신현준이 제안한 바에 따라 고규필은 고경표에게 “800만 원만 빌려줄 수 있냐”고 묻는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에 대해 고경표는 망설임 없이 “계좌번호 달라”며 친구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는데요.
이러한 반응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하며 웃음이 터졌고, 장난스럽게 더 큰 금액을 요청해 보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고규필은 고경표의 진심 어린 배려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고경표는 고규필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800만 원 이상이 필요하면 말하라. 부담 갖지 말라”고 전했으며, 신혼인 친구를 배려한 이 메시지는 고규필을 감동시켰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두 배우 사이의 깊은 우정과 서로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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