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로 데뷔했다가 현재는 사진 작가로 활동 중이라는 유명 배우

이정진이 그의 다채로운 활동과 특별한 취미에 대해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78년생이며 키 184cm의 이정진은 건국대 충주캠퍼스 원예학과 출신으로, 학교에서의 졸업작품 발표회 준비 중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연기자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남자의 자격’에서의 성실하고 묵묵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이었으며,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등과의 꾸준한 친분도 드러냈습니다.

2012년부터는 사진작가로서의 재능도 발휘하고 있는데요.
이정진은 특히 걸그룹 TWICE의 쯔위와 김소연의 사진을 찍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연예인과의 컬래버레이션 사진 촬영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의 사진작가로서의 열정과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이정진은 특히 배우 선생님들의 사진을 담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진에 대한 사심이 좋은 결과물을 낳는다는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예정인 이정진은 오지호, 허영지와 함께 흥미로운 입담 대결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다재다능한 이정진의 활동은 그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