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 배우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후 ‘아라한 장풍 대작전’,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천상여자’, ‘황후의 품격’ 등에서 액션 연기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과거 성형을 고려했지만, 다섯 차례 수술과 2,500만 원의 견적을 듣고 포기했는데요.
대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하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조성윤은 해병대에 입대하고 이라크 파병을 경험한 후 뮤지컬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얻었는데요.
윤소이는 임신과 출산 후 20kg을 감량하며 몸매 관리에 성공했습니다.
조성윤은 독도 출신의 3대째 독도 지킴이로 유명한 가문 출신인데요.
두 사람은 독도에서 이미 혼례를 올린 후 2017년 5월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성윤은 ‘정직한 후보 2’에서 경기도 건설국장 박원태 역을 맡으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윤소이는 2024년 1월 MBN ‘고딩엄빠4’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가족 생활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으며, 윤소이와 조성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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