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이 JTBC의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에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세 남녀가 10년 만에 재회하며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로, 황인엽은 김산하 역을 맡아 외모와 아쉬울 것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는데요.
과거 어린 시절 남매처럼 자란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과의 관계를 다시 탐색하며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황인엽은 2018년 웹드라마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로 데뷔한 이후, ’18어게인’, ‘여신강림’, ‘안나라수마나라’ 등에서 짝사랑 캐릭터만을 연기해왔는데요.
그는 자신의 실제 경험이 연기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었습니다.
32살의 황인엽은 ‘여신강림’과 ‘안나라수마나라’에서 10대 고등학생 역을 소화하며 동안 외모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이에 대해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해주니 최선을 다할 뿐”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한,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서현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황인엽은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는데요.
또한, 2024년 1월 신생 매니지먼트 케이엔스튜디오(KN STUDIO)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의 새로운 작품 ‘조립식 가족’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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