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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이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의 둘째 아들 성남대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는데요.
이 드라마는 왕자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중전의 이야기를 다루며, 문상민은 그 중 거친 모습 뒤 숨겨진 따뜻함을 가진 인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문상민은 드라마 속 로맨스 파트너인 세자빈 청하(오예주 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고백했는데요.
세자빈 청하는 극 중에서 성남대군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인물이며, 문상민은 그러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오예주는 중학교 때 길거리 캐스팅되어 레인컴퍼니와 계약한 후,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을 사랑하는 윤청하 역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는데요.
그녀는 광고모델로도 활동하며 연기 공부를 했고, ‘갯마을 차차차’에서 신민아의 아역으로 출연해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어 ‘지금부터, 쇼타임!’에서는 진기주 아역으로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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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전공에 입학했으며, 최근 종영한 ‘혼례대첩’에서도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현재 그녀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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