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미스 춘향’ 현재 깜짝 근황

2017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최연소 미스 춘향으로 입상한 한이슬이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이룬 이 업적은 당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이슬은 이후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하며 음악적 재능도 뽐냈습니다.
그녀는 2018년 락밴드 ‘락킷걸’의 리드보컬로 데뷔하여, 델라와 함께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이들은 ‘고양아’, ‘이루어져라’, ‘Everbody Go’, ‘My Love’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최근 한이슬은 자신이 작곡한 싱글 ‘양양 파도타기 좋은 날’을 공개했습니다.
이 곡은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한이슬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양양 바다에서의 서핑을 즐기는 행복한 일상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