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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 홍석준 씨의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홍석준 씨의 결혼식은 오는 2월 2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그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로맨틱한 청첩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첩장에는 예비 부부의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겨있는데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로를 만난 건 기적의 빛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서로의 빛이 되어주겠습니다”라며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며 서로의 곁을 언제나 지켜내겠습니다”라고 하객들에게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들의 웨딩화보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예비부부는 사랑스럽게 눈맞춤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홍서범과 조갑경 부부는 ‘내사랑 투유’라는 히트곡으로 유명하며, 1994년 결혼해 1남 2녀의 가정을 꾸렸는데요.
큰 아들인 홍석준 씨는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축구선수로도 활약했습니다.
그의 결혼식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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