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1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제주도 휴가 중 수영복을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에서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가 눈에 띕니다.
지소연과 배우 송재희는 2017년 결혼했으며, 난임 문제를 극복하고 최근 딸을 출산했는데요.
이들은 남양주의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소연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빛나는 로맨스’,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했는데요.
송재희는 “아내의 힘든 시간을 견딘 것이 위대하다”고 임신 소식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소연은 “어려운 시간 후 아기 천사가 왔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강뷰의 새 집으로 이사했으며, 최근 ‘열쩡부부’ 채널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는데요.
이들의 새 집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지소연은 옷방의 크기를 중요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재희는 옷 정리로 인한 체중 감량을 언급하며 농담을 던졌는데요.
한강뷰를 자랑하면서도 거실에 넘쳐나는 옷들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소연의 수영복 사진 공개는 그녀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는데요.
이 부부의 이야기는 결혼과 육아, 그리고 삶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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