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생 배우 김강민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며, 미스틱액터스 소속입니다.
그는 2019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데뷔했으며, 이후 ‘나의 별에게’, ‘학교 2021’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는 프로야구팀 메카닉스의 선수 이창권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훤칠한 피지컬로 주목받았는데요.
그는 ‘나의 별에게 시즌 2’를 준비하며 벌크업을 하고, 키도 187cm로 성장했습니다.
김강민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구미호뎐’, ‘학교 2021’, ‘금수저’,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임창민을 연기했으며, ‘금수저’에서는 부잣집 도련님 박장군 역을 맡았습니다.
tvN 드라마 ‘패밀리’에서는 막내아들 권지훈으로 활약했는데요.
이 드라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아내의 아슬아슬한 첩보 코미디입니다.
극 중 형 장혁, 형수 장나라 ‘장장 커플’과 함께 유쾌한 웃음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김강민은 2023년 영화 ‘수운잡방’에 출연했는데요.
이 영화는 ‘김유’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김강민은 요리사 ‘계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수운잡방’은 2023년 12월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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