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부터 5대 얼짱이라고 불렸던 연예인

배우 손우현은 1989년생으로,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그는 2016년 단편영화 ‘나비효과’로 배우 데뷔를 했으며, 그전에는 2009년 3인조 보이그룹 ‘삼총사’와 2011년 5인조 보이그룹 ‘X-5’의 리더 ‘건’으로 활동했는데요.
X-5 해체 후 입대한 그는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다양한 드라마, 영화, 연극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손우현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로, 고등학생 시절 5대 얼짱 출신이며, 무술에도 능숙합니다.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경호무술에 능통하고, LP 수집과 시 쓰기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그는 이병헌, 공효진, 조정석과 함께 작품을 하고 싶어 했고, 이 꿈은 ‘가장 보통의 연애’, ‘녹두꽃’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손우현은 ‘스파이 명월’, ‘불어라 미풍아’, ‘라이브’, ‘녹두꽃’, ‘터치’, ‘구미호뎐’, ‘나의 별에게’, ‘마우스’, ‘오케이 광자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나의 별에게 2’, ‘금수저’, ‘행복배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행복배틀’에서 긴박한 전개 속 숨구멍 같은 역할로 호평을 받았고, 연극 ‘테베랜드’에서 1인 2역으로 분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손우현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고아성 분)가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는 로맨스를 그리는데요.
손우현은 화리공주의 큰오빠이자 왕세자 ‘이승’ 역을 맡아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춘화연애담’은 2024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