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임신 소식 전한 여자 연예인

슈가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 1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아유미는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며, 소속사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SNS에 “새해 첫 인스타 피드로 행복한 소식을 전한다”며 “부모가 된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행복함이 가득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태몽을 바탕으로 아이의 태명을 ‘복가지’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유미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아유미 가정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축복과 응원을 당부했는데요.
아유미는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2006년 팀 해체 이후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했으며,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러브스토리와 결혼식,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유미는 지난해 방송에서 “2세 계획 중이라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며 2세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요.
아유미의 남편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축구선수 이영표 닮은꼴로 언급되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유미는 남편과 이영표 선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닮은꼴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며 아유미의 임신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