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김범 연기 여정
1989년생, 키 180cm의 배우 김범이 최근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인 서울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로 아시아 투어의 대단원을 장식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휴학 중인 김범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는데요.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꽃보다 남자’, ‘드림’,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세스 캅 2’, ‘구미호뎐‘, ‘로스쿨’, ‘고스트 닥터’, ‘구미호뎐 1938’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김범은 동양인에게 드물다는 장두형 두상과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자랑하며, 그의 외모는 항상 관심의 대상이었는데요.
특히, ‘구미호뎐’에서 공동 출연한 김용지도 그의 작은 얼굴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34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년처럼 보이는 동안의 소유자인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이미 연예계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② 김범 캐스팅 일화
김범은 잘생긴 얼굴로 중학교 시절부터 연예 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많이 받았는데요.
한 기획사 대표는 집에 찾아와서 부모님께 간곡히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님께서는 “범이는 경영학을 전공할 것이다.”라고 하며 정중히 돌려보내기도 했습니다.
③ 팬미팅
이번 팬미팅에서 김범은 ‘구미호뎐 1938’의 OST를 부르며 분위기를 달궜고, 직접 MC를 맡아 아시아 5개 도시를 거치며 겪은 에피소드를 팬들과 공유했는데요.
또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소통하며 끈끈한 팬 사랑을 과시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구미호뎐 1938’에 함께 출연한 김용지와 류경수가 등장해 그와의 의리를 자랑했는데요.
팬들은 ‘너와 나, 우리만이 함께하는 피날레’라는 슬로건 이벤트로 김범을 감동시켰습니다.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김범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는데요.
그의 지난 활동과 이번 팬미팅의 성공은 그가 여전히 대중과의 강한 연결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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