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멤버 앤톤이 자신을 향한 조롱 댓글에 대한 쿨한 반응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앤톤은 윤상과 함께 찍은 ‘겟 어 기타’ 챌린지 영상에서 ‘네포 베이비’라는 댓글에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 가사로 응수하며, 편견 없는 시선을 요청했는데요.
앤톤은 지난해 9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라이즈로 데뷔했으며, 가수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아들로 유명한데요.
어린 시절부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엄마 심혜진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주니어 수영 선수로 활동하는 근황을 알렸습니다.
윤상은 아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설득당했다고 밝혔으며, 앤톤의 데뷔 쇼케이스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로 나서며 관심을 끌었는데요.
아이유와 앤톤의 인연도 화제가 되었는데, 아이유는 윤상의 명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작곡자이며, 앤톤에게 선물을 준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습니다.
앤톤의 데뷔와 함께, 윤상 가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커지고 있으며, 특히 어머니 심혜진의 비주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심혜진은 1994년에 HBS 탤런트로 데뷔해 ‘모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파트너’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배경과 함께 앤톤의 데뷔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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