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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53세에 첫아들을 맞이한 최성국은 지난해 9월 아내의 출산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최성국은 여행 중 부산에서 우연히 만난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그녀와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의 아내는 보컬 선생님으로, 결혼식에서 직접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해 ‘색즉시공’, ‘낭만자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했으며, 그의 가족은 서울 종로구의 유명 해장국집 ‘청진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최성국은 SNS를 통해 생후 3개월이 넘은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들을 아기띠로 안고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최성국의 가정생활과 아들에 대한 사랑은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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