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고현정은 ‘엄마의 바다’, ‘모래시계’ 등으로 최고의 여배우 자리에 올랐습니다.
결혼과 이혼 후 2005년 SBS 드라마 ‘봄날’로 복귀하여 ‘여우야 뭐하니’, ‘히트’,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탑배우로 재확인되었는데요.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로 ‘미실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해 MBC 연기대상 대상,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한국PD대상 탤런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스타상 등을 석권했습니다.
드라마 ‘대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은 ‘여왕의 교실’, ‘디어 마이 프렌즈’,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2’, ‘너를 닮은 사람’, ‘마스크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는데요.
하지만 드라마 ‘리턴’ 하차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나, 그녀는 스태프를 위한 선물과 배려로 따뜻한 마음씀씀이를 보여줬습니다.
고현정은 ‘여왕의 교실’ 촬영 중 아역배우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에서는 성동일과 유해진의 칭찬을 받으며 진심 어린 감동을 전했는데요.
또한, ‘대물’, ‘미스 고 프로젝트’ 등의 작품에서도 스태프를 위한 선물과 배려로 팀워크를 강화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 ‘마스크걸’에 출연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고현정은 그녀만의 연기 세계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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